'2010-2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전주 KCC의 경기가 14일 오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공동 4위에 올라있는 삼성과 KCC 중 어느 팀이 각팀의 장·단점을 잘 추스려 4위를 넘어 선두권을 위협할 지 관심이다.

2쿼터 KCC 이동준이 삼성 이승준을 수비하다 부상을 당해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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