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을 호소하는 기성용

2011 카타르아시안컵 C조 조별예선 대한민국- 호주의 경기가 14일 저녁(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알 가라파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구자철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며 1-1로 비겼다.

이로써 한국은 조별 리그 전적 1승 1무를 기록, 인도와 3차전 및 호주-바레인전 결과에 따라 8강 진출 여부가 결정된다.

기성용이 볼을 걷어내려 할때 반칙을 당한 후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