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영화 ‘메가마인드’와 ‘러브&드럭스’가 박스오피스 1,2위를 달리며 흥행 선두를 지키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월 13일에 개봉한 영화 ‘메가마인드’는 14일 하루 동안 8만 873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4만 2679명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2위는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의 ‘러브&드럭스’로 5만 6298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9만 225명을 기록했다. 3위는 차태현 주연의 ‘헬로우 고스트’로 5만 3208명을 동원했으며 누적관객수 250만 93명을 기록했다.
4위는 ‘심장이 뛴다’로 4만 5978명을 기록하며 누적관객수 68만 227명을 기록했고, 5위는 ‘라스트 갓 파더’로 4만 2251명을 기록하며 누적관객수 218만 1419명을 기록했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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