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서 열린 '2010-2011 NH농협V리그'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의 경기 2세트 삼성화재 가빈이 블로킹을 성공한 후 주먹을 쥐며 환호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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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불끈' 가빈,'내가 이런사람이야'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01.15 15: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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