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눈을 찔렸어!'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1.01.15 17: 07

이동준이 27점을 넣으며 공수서 맹활약을 펼친 오리온스가 골밑서 우위를 보이며 갈 길 바쁜 전자랜드의 덜미를 잡았다. 
김남기 감독이 이끈 오리온스는 15일 인천삼산체육관서 열린 현대모비스 2010-2011 4라운드 이동준이 27점을 올리는 활약에 힘입어 전자랜드에 83-78로 승리를 거뒀다.
 

4쿼터 전자랜드 서장훈이 리바운드 과정에서 눈을 찔려 괴로워 하고 있다.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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