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승리를 기뻐하는 이란 팬들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01.16 00: 29

2011 카타르 아시안컵 D조 2차전 이란-북한의 경기가 15일 (한국시간) 밤 도하의 카타르 스포츠클럽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북한은 안사리 파드에 결승골을 허용하며 0-1로 패배했다.
이로써 북한은 조별 예선 전적 1무 1패로 승점 1점을 기록, 이라크와 3차전서 무조건 승리를 하고 아랍에미리트연합과 이란의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경기를 마치고 이란 팬들이 이란 선수들에게 환호하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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