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무도''스타킹' 제치고 土 예능 시청률 1위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1.16 08: 52

MBC 심야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가 SBS ‘스타킹’, MBC ‘무한도전’ 등을 꺾고 토요 예능 왕좌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15일 방송된 ‘세바퀴’는 전국기준 20.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1위 기록이자 이날 방송된 전체 예능프로그램 중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세바퀴'는 심야 시간대 임에도 꾸준히 2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토요일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으로 사랑받고 있다.
 
한편, 이날 토요일 대표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은 16.2%, ‘무한도전’은 18.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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