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에서 필숙 역을 맡고 있는 가수 겸 연기자 아이유의 변신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필쑥몬진화'라는 신조어까지 탄생했다.
애니메이션 '포켓몬서트'의 포켓몬들의 진화를 빗대어 필숙이의 진화 3단계를 뜻하는 '필쑥몬진화'는 1단계 '초밥소녀'에서 2단계 '얼굴살 빠진 필숙'을 거쳐 3단계 '아이유가 된 필숙'까지 앞으로 변화되어 갈 아이유의 모습에 높은 기대감을 보이고 있는 것.
'대세' 아이유는 '드림하이'에서 초밥소녀라는 범상치 않은 첫 등장을 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5회 예고방송에서는 얼굴살 빠진 아이유의 모습이 공개, 네티즌은 "아이유의 변신이 시작됐다"라며 앞으로 보여질 아이유에 대해 높은 호기심을 자아냈다.
앞으로 입시반에 합류한 필숙이 극중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와 함께 제이슨(우영)과의 러브모드 역시 관전 포인트 중 하나이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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