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토토]
2010-2011시즌 농구토토 매치 7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최종 득점대 80-70 KT 승리 17.79%…18일 오후 6시 50분 발매 마감

국내 농구팬들은 2010~2011시즌 프로농구 KT-삼성전에서 KT의 근소한 우세를 내다봤다.
오리온그룹 계열의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18일 오후 7시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KT-삼성전 대상 농구토토 매치 7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47.46%는 KT가 삼성에 근소한 우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양 팀의 박빙승부를 예상한 참가자는 34.44%로 집계됐고 나머지 18.13%는 원정팀 삼성의 승리를 예상했다.
전반전 역시 홈팀 KT 우세(49.97%)가 1순위로 집계됐고, 5점 이내 박빙승부(28.39%), 원정팀 삼성 우세(21.64%)가 뒤를 이었다. 전반 득점대에서는 40-35점대(14.83%)와 40-40점대(13.48%), 최종득점대에서는 80-70점대(17.79%)가 가장 높게 집계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KT는 박상오, 조성민 등이 맹활약을 펼치며 꾸준한 상승세로 선두를 놓치지 않고 있는 반면, 삼성은 올 초 4연승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는 듯 했으나 다시 연패를 기록하는 등 전력 기복이 심해 토토 팬들의 신중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농구토토 매치 7회차는 경기시작 10분전인 18일 오후 6시 50분 발매가 마감된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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