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2011 NH농협V리그' 삼성화재와 KEPCO45 경기가 17일 저녁 경기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현대캐피탈을 잡으면서 4연패에서 탈출한 지난 시즌 챔프 삼성화재가 KEPCO45를 꺾고 탈꼴찌에 성공하면서 중위권 도약에 도전할 수 있을지 관심이다.
1세트 삼성화재 선수들이 공격 성공 후 기뻐하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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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바로 이거야'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1.01.17 20: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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