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AM의 슬옹이 세계적인 남성지 '맨즈헬스' 2월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18일 발매되는 '맨즈헬스' 2월호에는 슬옹의 명품 복근 뿐 아니라 시크하고 매력적인 남성미가 가득 담긴 화보가 수록돼 있다. 화보를 통해 그 동안 키워왔던 명품 복근을 공개한 것
총 8페이지로 구성된 이번 화보에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카리스마 넘치는 남자 슬옹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마치 조각과 같은 근육과 성숙하고 섹시한 표정의 슬옹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번 화보 촬영을 진행한 '맨즈헬스'의 관계자는 "슬옹의 몸이 기대 이상으로 좋아 놀랐다. 특히 복근에서 치골로 이어지는 라인이 예술이다. 이번 화보를 통해 남성다움을 제대로 보여준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2AM은 첫 번째 전국 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치루고 있는 가운데, 오는 22일 대구 지방 공연을 앞두고 연습에 매진 중이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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