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카펫 앞둔 여배우들, 아름다워지는 과정 '大공개'

1년 중 여배우들이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선보이는 연말 시상식. 뷰티&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가 지난 해 12월 말, 각종 시상식을 앞두고 헤어와 메이크업을 준비하고, 드레스를 고르는 여배우들의 숨가쁜 준비과정을 카메라로 포착해 화보로 구성했다.

현장 다큐멘터리 스틸 컷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는 김정은, 김소연, 이소연, 송지효, 유호정, 이시영, 조윤희, 민효린, 정소민 등 지난 시상식에서 주목 받았던 여배우 13인이 시상식 입장을 1시간 앞두고 최고의 스태프들의 손길을 거쳐 아름답게 탄생하는 과정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특히 이번 화보에는 시상식에 가기 1시간 전까지 영화 촬영장에서 촬영을 하다가 급하게 레드카펫을 밟을 준비를 하고 시상식에 나선 여배우의 이야기를 비롯해 아름다운 두 벌의 드레스를 놓고 고민하는 이야기, 맨 얼굴부터 시상식 메이크업이 완성되기까지의 과정을 모두 보여준 여배우의 이야기 등 화려한 면모 뒤에 숨겨진 여배우의 감동적인 스토리를 엿볼 수 있어 더욱 큰 재미를 선사한다.

연말 시상식 여배우들의 화보는 <얼루어 코리아> 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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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얼루어 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