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토토]
2010-2011시즌 농구토토 매치 8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최종 득점대 80-70 오리온스 승리 26.99%…19일 오후 6시 50분 발매 마감

국내 농구팬들은 2010~2011시즌 프로농구 오리온스-한국인삼공사전에서 양팀의 박빙승부를 내다봤다.
오리온그룹 계열의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19일 오후 7시 대구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오리온스-한국인삼공사전 대상 농구토토 매치 8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40.21%는 양팀이 10점 이내 박빙승부를 펼칠 것으로 전망했다.
홈팀 오리온스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39.83%로 집계됐고 나머지 19.96%는 원정팀 한국인삼공사의 승리를 예상했다.
전반전 역시 양 팀 5점 이내 박빙승부(41.42%%)가 1순위로 집계됐고 홈팀 오리온스 우세(30.57%), 원정팀 한국인삼공사 우세(28.02%)가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다. 전반득점대에서는 40-40점대(19.52%), 최종득점대에서는 80-70점대(26.99%)가 가장 높게 집계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리그 꼴찌 탈출을 위한 양 팀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됐다"며 "오리온스는 지난 주말 전자랜드를 꺾고 삼성과 연장전까지 가는 등 투지를 보여주고 있는 반면 한국인삼공사는 '3강' 전자랜드, KT, 동부에 연이어 패하며 부진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농구토토 매치 8회차는 경기시작 10분전인 19일 오후 6시 50분 발매가 마감된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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