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듀오 DOZ, 日 TV '주목할 만한 신인' 소개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1.19 07: 54

강렬한 후크송 '아리가또고자이마스'로 지난 해 12월 8일 일본 싱글 데뷔를 했던 힙합듀오 DOZ의 일본 활동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국에서도 숱한 화제를 일으켰던 DOZ의 '아리가또고자이마스' 뮤직비디오는 일본 TV의 다양한 버라이어티에서 주목할 만한 신인으로 소개되었으며, 뮤직비디오를 접한 일본인들의 반응 또한 폭발적이었다.
DOZ의 소속사 관계자는 "DOZ는 일본 진출한 k-pop 가수인 2pm, 초신성, 샤이니 등과 기존 가수들과는 색다른 매력으로 일본인 관계자들의 호감을 샀다"라고 전했다.

DOZ는 "일본어를 몰라서 일본 버라이어티에 출연했을 때 걱정도 많았는데 뮤비의 분위기와 맞아 떨어져 재미있게 봐주시는 것 같아서 신기하고 얼떨떨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DOZ의 일본에서의 열기 가득한 일본 클럽 공연 영상과 '아리가또고자이마스'를 잇는 새로운 뮤직비디오는 DOZ 유투브 채널을 통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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