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모비스가 2위 인천 전자랜드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4연승을 기록, 6강 플레이오프 싸움에 본격적으로 끼어들었다.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모비스는 19일 오후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전자랜드와 2010-2011 현대 모비스 프로농구 4라운드 홈 경기서 25점을 기록한 양동근의 활약에 힘입어 66-57로 승리를 거뒀다.

경기전 모비스 치어리더가 섹시한 안무를 보이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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