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 히어로 현빈의 드라마 종영 이후 첫 TV 출연으로 폭발적인 화제를 모은 tvN '현장토크쇼 택시, 시크릿 오브 현빈’ 스페셜이 ‘슈퍼급’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0일 밤 12시 방송된 이날 방송은 평균시청률 6.132%, 최고시청률 7.485% 를 기록하며 지상파 & 케이블TV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것은 물론 '현장토크쇼 택시'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AGB닐슨미디어리서치, 케이블 유가구 기준)
이날 ‘시크릿 오브 현빈’ 스페셜에서는 팬들이 가장 궁금해했던 '시크릿가든' 비하인드 풀스토리와 해병대 자원 입대 등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주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았다. 생애 첫 토크쇼 출연인 현빈 특유의 입담과 재치 넘치는 순발력이 듬뿍 담긴 ‘한 장면 한 장면’‘한 마디 한 마디’가 호응을 얻었다.
‘섭외 1순위’ 현빈을 '택시'에 출연시킨 ‘1등 공신’ 공형진은 촬영 내내 돈독한 친분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특히 “막내 동생 같이 여기는 현빈이 실력 있고 인기 있는 배우가 된 것에 대해 90%는 정말 기쁘고 10%는 질투가 난다”고 말하는 등 장난기 어린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담당 PD는 “현빈씨의 '택시' 출연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연일 주요 포털 메인뉴스와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하는 등 시청자들이 보내준 뜨거운 관심이 시청률로 증명 된 것 같다. 다음 주에는 현빈씨의 좀 더 속 깊은 이야기들이 소개될 예정이니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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