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늘이 새해를 맞아 불꽃놀이를 하는 사진을 올렸다.
김하늘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빨간 귀마개에 그레이색 머플러를 두르고 야외에서 지인들과 불꽃놀이를 하는 사진을 올렸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소녀 같은 천진한 미소를 지으며 불꽃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팬들은 “뭘 해도 이렇게 예쁠까요” “완전 예쁘세요. 소녀 같아요” “웃는 모습이 연예인 탑 일 듯해요.” 등의 글을 올렸다

한편 김하늘은 현재 영화 ‘블라인드’(안상훈 감독)의 촬영에 한창이다. 이 작품은 끔찍한 범죄현장의 유일한 목격자가 ‘시각장애인’이라는 흥미로운 설정으로 시작되는 휴먼스릴러.
김하늘은 ‘블라인드’에서 시각을 제외한 나머지 감각이 놀랍도록 뛰어난 경찰대생으로 사건 해결의 키를 쥔 매력적인 여주인공 역을 맡았다. 상대역으로는 유승호가 나서 김하늘의 눈이 되어 활약을 펼친다.
crystal@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