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래,'우리 새끼 최고다!'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1.01.23 03: 52

51년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한국이 23일 새벽(한국시간)카타르 도하 카타르 스포츠 클럽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8강전에서 아시안컵 숙명의 라이벌 이란과 4강 진출을 위한 일전을 벌였다.
 
'아시안컵 5회 연속 8강 대결'이라는 진기록을 세운 양 팀은 지난 4번의 8강 대결서 한 번씩 승패를 주고 받았다.

연장 전반 윤빛가람이 멋진 중거리 슈팅으로 골을 넣고 조광래 감독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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