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가든', 스페셜도 인기 '톡톡'…17.9% 1위
OSEN 봉준영 기자
발행 2011.01.23 08: 08

16일 종영한 후 스페셜 방송을 한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 숨겨둔 이야기’가 그 인기를 톡톡히 했다.
시청률조사회사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결과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SBS ‘시크릿가든 숨겨둔 이야기’는 전국기준 17.9%를 기록했다.
16일 마지막회에서 자체최고시청률인 35.2%를 기록하며 종영한 ‘시크릿가든’은 비록 절반에 가까운 수치를 기록했지만 스페셜 방송임에도 불구, 높은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시크릿가든’의 여전한 인기를 증명했다.

MBC 주말드라마 ‘욕망의 불꽃’은 17.7%로 ‘시크릿가든 숨겨둔 이야기’를 0.2%포인트 차로 바싹 뒤쫓았다. ‘시크릿가든’의 뒤를 이어 상승세를 탈지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
그 외에 KBS 1TV 대하드라마 ‘근초고왕’은 12.5%를 기록했고, KBS 2TV ‘명작 스탠들’은 2.5%를 기록했다.
bong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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