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8강전 한국-이란전 대상 축구토토 매치 4회차 적중결과 총 9천297명 전반 및 최종결과 정확히 맞히며 배당률 7.5배 기록해
한국과 이란의 2011 아시안컵 8강전을 대상으로 실시한 축구토토 매치 게임에서 9천여명이 넘는 무더기 적중자가 나왔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23일(일) 새벽 1시 25분 카타르스포츠클럽에서 벌어진 한국(원정)과 이란(홈)의 2011 아시안컵 8강전을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4회차 게임에서 모두 9천297명의 축구팬이 경기 결과를 정확히 맞혀 각각 베팅금액의 7.5배에 달하는 적중상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이란과 한국의 8강전을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에 8만 여명의 축구팬이 참가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전반전(0-0 무득점)과 최종 스코어(0-1 한국 승리, 연장전 포함 스코어)를 정확히 맞힌 이들 적중자들 가운데 1인당 베팅 한도 금액인 10만원을 건 31명에게는 각각 이번 회차 최고 상금인 75만원의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최소 베팅액인 100원을 건 350명에게는 750원씩 돌아간다.
적중상금은 24일(월)부터 2012년 1월 23일까지 1년 이내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신한은행 지점에서 찾아갈 수 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축구토토 매치 4회차에서는 많은 국내 축구팬들은 한국대표팀이 중동의 강호 이란을 상대로 어려운 경기를 펼칠 것이라는 예상 속에서도 1-0 한국의 승리를 예측한 결과 무더기 적중자가 나오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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