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하지 마세요~, 수술 시 두려움 없앤 비쥬 라식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1.24 13: 37

-수술 시 시야가 캄캄해지는 블랙 아웃(Black Out) 현상 없애 심리적 불안감 최소화
시력교정술을 고려하고 있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은 무엇일까? 저렴한 비용, 풍부한 경험의 의료진, 최신 레이저 장비 등 여러가지 고려 사항이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사람들이 가장 신경쓰는 부분은 바로 “안전”일 것이다. 한번 손상되면 회복되기 어려운 눈과 시력인만큼, 과연 안전하게 수술할 수 있는지 부작용은 없을지에 대해 걱정하기 때문. 따라서 여러가지를 다양한 각도에서 꼼꼼히 따진 후에 최종 수술 여부를 결정했다 하더라도 막상 수술대 위에 오르면 불안감과 두려움이 몰려올 수 밖에 없다.
비쥬 라식은 미국 FDA, 유럽 CE, 국내 KFDE 인증을 받은 최첨단 펨토세컨드 레이저인 비쥬맥스 레이저를 이용한 수술법으로, 빠른 레이저 조사 속도와 적은 에너지 사용으로 합병증이나 부작용에 대한 위험도 거의 없으면서, 수술 시 블랙 아웃 현상을 없애 환자들이 갖는 심리적 불안함과 두려움을 최소화했다.

블랙 아웃(Black Out)이란 시력교정술을 진행할 때, 환자의 시야가 캄캄해지면서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현상. 이러한 현상 때문에 수술 시 환자의 불안감은 증가하며, 그에 따라 안구의 움직임도 산만해 지면서 정교한 수술의 장애가 될 수 있다.
비쥬 라식은 기존 수술법처럼 각막을 압박하는 것이 아닌, 환자 개개인에게 맞는 곡면 렌즈를 각막에 고정하기 때문에 각막의 모양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수술 중 눈이 받는 압력도 최소화했다. 이로 인해 시야가 캄캄해지면서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블랙 아웃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다. 대신 시야에 하나의 점이 보여 수술 중 환자는 그 점을 보면서 주시점을 유지할 수 있다. 때문에 안구의 움직임이 거의 없어 시축을 중심으로 이상적이고 정확한 수술이 가능하다. 더불어 눈이 받는 압력도 적어지면서 수술 후 충혈도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빠르고 낮은 레이저 에너지로 안전성 극대화!
비쥬 라식의 수술 시간도 빨라졌다. 기존보다 2~3배 이상 빠른 초고속 레이저로 수술을 진행하기 때문에 레이저 조사 속도와 개인의 교정량에 따라 수술 시간이 변동되는 기존 라식에 비해 수술 시간이 더 빨라진 것. 빨라진 수술 시간만큼 회복 속도도 빨라졌으며 원추각막이나 기타 다른 합병증에 대한 위험성도 적어졌다.
또한 비쥬 라식은 일반 라식보다 얇은 각막 절편을 생성할 수 있다. 기존 라식이 120~150마이크론 정도의 두께였다면, 비쥬 라식은 100마이크론으로 더 얇아졌다. 따라서 각막을 많이 깎아 시력을 교정해야 하는 고도근시도 비쥬 라식으로 시력교정이 가능하다. 각막 절편 지름도 줄였다. 8.5~9.5mm의 사이즈를 6.25~6.5mm정도로 줄여, 기존 각막 절편의 면적이 40% 감소되는 만큼 각막의 신경 보호가 가능하다. 더불어 기존 레이저의 6000배 이상 적은 에너지를 사용해 각막 실질부를 절제하기 때문에 주변 조직이 거의 훼손되지 않는다. 따라서 통증은 물론, 안구건조증 유발도 적다.
강남밝은세상안과의 김진국 대표 원장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수술이라는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시력교정술의 필요성을 느끼면서도 망설이고 있는 경우가 많다. 비쥬 라식은 이러한 사람들의 심리적인 안정감도 고려한 수술법이다. 막연히 ‘안전할 것이다’라고 말하는 것이 아닌, 실제로 환자의 입장에서 불안감을 느낄 수 있는 블랙 아웃 현상을 없애고, 빠르고 낮은 레이저 에너지로 부작용을 최소화해 실제적인 환자의 두려움을 최소화했다”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을 걱정하던 사람들에게 비쥬 라식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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