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놀러와' 출연...결혼 후 예능 첫 나들이

한지혜가 결혼 후 예능프로에 첫 출연한다.

한지혜 소속사 관계자는 "한지헤가 26일 '놀러와' 녹화에 참석한다"며 "한지혜 뿐 아니라 새 월화극 '짝패'에 함께 출연하는 천정명, 이상윤 등도 함께 녹화에 임한다"고 전했다.

또한 "결혼 후 예능 첫 출연일 뿐 아니라, 최근 몇년 동안 예능에 출연한 적이 없다. 예능을 통해 한지혜의 또다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이번 녹화는 '짝패'의 첫방송에 맞춰 2월 초순에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한지혜는 현재 아역들의 촬영이 한창인 MBC 새 월화극 '짝패' 촬영을 앞두고 있다. 같은날 태어나 운명이 바뀐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이번 드라마에서 한지혜는 양갓집 규수로 태어났으나,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여의고 파란만장한 인생을 겪는 여인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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