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禁' 자기야, '세바퀴'와 성인토크 대결전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1.28 09: 27

지난 해 8월 부부들의 꾸밈없는 이야기로 ‘19금 토크’를 표방하며 시청률 돌풍을 일으켰던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가 다시 한 번 화제를 몰고 올 예정이다. 
29일 진행되는 녹화에서 '자기야' 부부들은 '밤이 무서워'라는 주제로 부부들의 밤 고민을 이야기 한다. 스타 부부들은 "내 몸매가 예전만 못해서""이제는 남편의 손길이 오면 싫어져서" 등의 갖가지 이유로 밤이 무서워졌다며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 놓는다.
특히 국내에 드문 성의학 전문가 부부가 함께 출연해 다양한 코칭과 어드바이스를 해줄 예정이어서 야하고 자극적인 것이 아닌 실질적인 부부들의 문제로 건강하게 다룬다.

부부사이 금슬을 이어주는 가장 큰 방법이자 큰 갈등의 소지가 되기도 하는 부부의 밤고민에 대한 솔직하고 화끈한 토크가 진행 될 이번 녹화는 29일 진행되며 방송은 2월 중 편성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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