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27일 득녀…결혼 3개월만에 아빠됐다!
OSEN 봉준영 기자
발행 2011.01.28 10: 25

한류스타 류시원(40)이 결혼 3개월만에 아빠가 됐다.
류시원의 아내는 지난 27일 오후 5시 40분께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한 병원에서 딸을 낳았다.
류시원의 측근은 28일 오전 OSEN에 “예정일보다 일찍 아이를 출산했다. 엄마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류시원은 지난해 10월 26일 9살 연하의 조모씨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전 가진 기자회견에서 류시원은 “원래 내년 봄에 결혼을 할 생각이었는데 임신 소식을 알게 돼 몇 개월 앞당겨 (결혼식을)하게 됐다”고 신부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결혼식 당일에도 류시원은 “착한 남편, 좋은 아빠가 되겠다. 서로 이해하고 양보하면서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류시원은 최근 일본 최고의 레코드회사 AVEX(에이벡스 엔터테인먼트/이하 에이벡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오는 3월, 11번째 싱글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bong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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