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인조로 컴백한 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를 주인공으로 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나온다.
케이블채널 Mnet에서는 ‘동방신기’와 ‘승리’가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월 2일부터 5일까지 특집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을 찾는다. 이제껏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따끈따끈한 그들의 48시간 동안의 모습이 Mnet을 통해 독점 공개되는 것.
이번 방송은, 사전에 고지된 시간에 방송이 되는 아니라 게릴라 편성으로 불시에 온 에어 될 예정이다. 예를 들면, 몇 분 동안의 몇 개의 영상이 어떤 시간에 방송 될지 모른다는 것.

우선 2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 동안은, 최근 음악 순위 프로그램 1위를 휩쓸며 인기 고공행진중인 동방신기를 주인공으로 한, Mnet ‘툭! 동방신기’가 방송된다.
지난 1월 20, 27일 목요일에 방송한 Mnet 음악 순위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 방송 뒷 이야기와 함께 이번 컴백을 준비하는 과정이 최초 공개된다.
2월 4, 5일에는 장난스런 모습 뒤, 은근 섹시미로 누나들의 전폭적인 애정 공세를 받고 있는 빅뱅 ‘승리’를 주인공으로 한, Mnet ‘툭! 승리’가 방송된다.
열정적인 승리의 공연 모습 뿐 아니라 또래 친구들처럼 평범한 일상을 즐기는 자연스런 모습들까지, 그의 매력을 200% 느낄 수 있는 영상들이 온 에어 된다.
연출을 맡은 Mnet 김영범 PD는 “게릴라 편성은 이미 Mnet에서 인기리에 방송됐던 해적방송 2NE1TV, 빅뱅TV 때부터 해보고 싶었던 콘셉트였다”며 “시청자분들이 단순이 TV를 본다는 것이 아니라 ‘스타들의 일상을 불시에 조심스럽게 엿본다’는 생각으로 즐겼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bongjy@osen.co.kr
<사진> Mnet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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