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근 발효홍상 선물하세요", 웅진식품 설 선물세트

-‘장쾌삼’ ‘자연은’ 눈길

[이브닝신문/OSEN=정은진 기자] 웅진식품이 설을 맞아 발효홍삼인 ‘장쾌삼’과 ‘자연은 주스’로 이루어진 설 선물세트 40여종을 선보였다.

장쾌삼은 국내 1위의 발효홍삼 브랜드로 한국인의 25%가 사포닌을 체내 흡수하기 어렵다는 것에서 착안해 홍삼을 흡수 가능하게 만든 제품이다.

특히 이번 설을 겨냥해 새롭게 출시한 ‘장쾌삼 발효홍삼 본’과 ‘보’는 양질의 6년근 홍삼을 선별해 고함량의 홍삼 농축액을 함유했으며 고급스러운 포장에 품격을 더했다. 장쾌삼 궁 파우치(50ml 30포)는 12만5000원, 장쾌삼 본(100ml 2병)은 19만8000원이다.

이외에도 웅진식품은 어린이홍삼왕, 발효홍삼 진액 청화대, 장쾌삼 홍삼봉밀절편 등 용도와 목적에 따른 다양한 홍삼 선물세트 35종을 출시했다.

자연은 선물세트는 제주감귤, 알로에, 토마토, 사과 등으로 만든 다양한 주스 10종 세트로 구성됐다. 자연은 프리미엄 선물세트는 고급스러운 1l 유리병에 담아 고급스러운 프리미엄의 이미지를 살리고 합리적인 가격은 그대로 유지했다. 가격은 1l짜리 3병이 1만500원이다.

웅진식품은 최근 구제역 및 농식품 파동으로 구정 선물세트 시장이 홍삼과 과일주스를 중심으로 재편되는 ‘구정특수’를 예상해 따라 온·오프라인 판매채널 확대 및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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