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본 아이유, 다이어트 결심한 사정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1.29 08: 52

KBS 2TV '드림하이'에 2PM의 닉쿤이 카메오로 전격 출연하며 '드림하이'에 출연하는 또 다른 2PM 멤버인 택연과 우영을 응원한다. 
 
김현중, 조수미, 송해를 잇는 '드림하이' 특급 카메오 출연 퍼레이드의 다음 주자로 닉쿤이 나선다. 기린예고 최고의 스타인 이리아(윤영아)의 광고 촬영 파트너로 낙점 된 것이다. 제이슨의 배신으로 쇼케이스에 서지 못했던 이리아는 초절정 꽃미남 닉쿤과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분해 로맨틱한 모습을 연출하며 무너진 자존심을 회복한다.

로미오를 연상케 하는 의상을 입은 닉쿤은 귀여운 외모와 상반된 남성적인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며 여자 스태프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짧은 촬영에도 불구하고 매 컷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비장한 아름다움을 선보여 촬영장을 열기로 후끈 달궜다.
 
이에 스태프들은 “진짜 MP3 광고 촬영 섭외 들어오겠다”며 닉쿤과 이리아의 환상적인 모습에 감탄하기도 했다.
이 광고 촬영은 필숙(아이유)의 다이어트에 하나의 계기가 되기도 한다. 그 전말은 31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happy@osen.co.kr
<사진>홀림&CJ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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