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민-이정, 김주원-길라임 윗몸일으키키 패러디 '폭소'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1.01.29 19: 21

2AM 창민이 '시크릿가든'의 김주원으로 완벽 변신했다.
 
창민은 29일 방송된 KBS 2TV '국민히어로 명받았습니다'에서 화제의 드라마 '시크릿가든' 속 로맨틱한 윗몸일으키키 신을 패러디한 것.

 
이날 MC인 탁재훈, 이정, 2AM 창민은 중랑구 망우3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이주여성 한글교실 일일교사 되기’ 미션을 받고 한국드라마 명대사를 한국어와 베트남어로 리얼한 연기(?)를 펼치며 수업을 진행한 것.
 
이정과 창민은 얼굴 바로 코앞으로 자신의 얼굴을 들이대며 ‘시크릿가든’ 김주원-길라임 커플이 펼쳐보였던 ‘눈 맞춤 윗몸일으키기’를 완벽 재현해 이주 여성들과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창민은 현빈의 반짝이 트레이닝복을 입고 김주원으로 완벽 변신했고, 이정은 길라임 역할을 맡아 러브신까지 연출하며 윗몸일으키기 하면서 강의를 이어갔다. 또한 창민은 이정에게 “몇 살 때부터 까맸냐?” 라고 까도남 김주원식 말투를 재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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