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의불꽃', 21.4% 자체최고 또 경신 '승승장구'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1.30 08: 31

MBC 주말극 '욕망의 불꽃'이 매회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30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욕망의 불꽃' 29일 방송이 21.4%를 기록, 지난 23일 기록한 자체최고 시청률 20.5%를 넘어섰다.

 
SBS '시크릿 가든' 종영 이후 14% 안팎에 머물던 시청률이 17.7%, 20.5%, 21.4% 등 기록하며 매회 최고 시청률을 기록,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인기(서우)가 나영(신은경)이 자신의 친모라는 사실을 알고, 민재(유승호)에게 이별을 고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또한 나영은 이런 인기가 자신의 딸이라는 사실을 모른채, 민재를 자꾸 만나는 것이 싫어 인기를 매장시킬 궁리만 해 안타까움을 샀다.
 
한편, SBS '신기생뎐'은 11.4%, KBS '근초고왕'은 12.3%를 기록했다.
 
bonbon@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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