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릴 2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올스타전 경기에 앞서 연예인 농구단 '레인보우 스타즈'와 '피닉스'와의 이벤트 경기 4쿼터 2AM 정진운이 피닉스 수비에 막혀 공을 빼앗기고 있다./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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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정진운,'농구에서 발기술(?)'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01.30 1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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