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신상춤, '혈액 순환 댄스' 히트 예감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1.31 08: 37

그룹 쥬얼리가 1년 여 만에 야심차게 내놓은 'Back it up'의 신상춤 '쥬얼 스윙'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지난 2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출연, 매 방송마다 강렬한 퍼포먼스의 인트로 무대와 안정적인 라이브의 'Back it up' 무대를 꾸미며 실력파 걸그룹의 면모를 유감없이 선보였다.
 

특히 쥬얼리는 톡톡 튀는 느낌의 경쾌한 안무로 주목을 받고 있다. 'Back it up'의 중독성 강한 후렴 부분의 발랄한 포인트 안무로 머리와 어깨를 톡톡 때리는 동작에서 혈액 순환을 연상시킨다 해서 '혈액 순환 댄스'라는 기발한 애칭을 얻은 안무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쥬얼리의 'Back it up'의 신상춤 '쥬얼 스윙'과 포인트 안무인 '혈액 순환 댄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연한 다리 찢기에 놀랐다.”, “안무가 동작이 많아서 라이브와 같이 하려면 힘들 텐데 대단한 것 같다” 등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쥬얼리의 'Back it up'은 발매되자마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상위권 순위를 휩쓸며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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