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 수지-수현, 댄스 호흡..연인 무드 '하트뿅뿅'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1.01.31 10: 45

배수지와 김수현 커플이 달라진다.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 8회에서는 혜미와 삼동 커플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댄스 실력을 과시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릴 예정이라 시청자들을 흥분케 하고 있다.
혜미와 삼동 커플, 이름하여 농약 커플로 불리는 이들에게 변화가 시작됐다. 쇼케이스와 진국(옥택연 분)의 데뷔를 계기로 혜미는 백희(함은정 분)에 대한 스스로의 편견에서 벗어나 자신의 실력을 하나씩 쌓아가기 시작하고, 삼동은 무지했던 노래와 댄스를 하나씩 익히며 천재적인 재능을 발휘하기 시작한다.
필숙(아이유 분)이 200일동안 30kg의 감량에 성공하며, 자신의 틀을 깨고 나가기 시작했다면, 혜미 삼동 커플은 스스로의 편견과 한계를 깨고 나아가기 시작하는 것. 이들의 첫 시작이 8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환상적인 커플 댄스로 좌중을 사로잡으며 화려한 시작을 알리는 혜미 삼동 커플이 향후 실력만큼이나 이 둘의 사랑도 레벨업이 될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혜미를 사이에 둔 진국과 삼동의 사랑 쟁탈전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혜미와 삼동의 놀라운 댄스 실력은 31일 '드림하이' 8회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issue@osen.co.kr
<사진> 홀림 제공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