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KBL 귀화 혼혈선수 및 일반인 트라이아웃이 31일 오전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트라이아웃에는 귀화 혼혈선수 4명을 포함, 한때 한국 농구 유망주로 손 꼽히던 최진수가 속해 있는 일반인 6명이 참가해 KBL 2군 연합팀과 경기를 펼쳤다.

한편 2011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가 오늘(31일) 서울교육문화회관 거문고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참가선수들이 벤치에서 연습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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