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누키, '승짱 반가워'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01.31 14: 49

오릭스 버팔로스의 '코리안특급' 박찬호(38)와 '아시아의 홈런왕'이승엽(35)이 31일 오후 일본 오키나와현 나하공항을 통해 스프링캠프가 있는 미야코지마로 이동했다.
 
이승엽이 탑승에 앞서 2009년 12월 요미우리에서 오릭스로 이적한 투수 기사누키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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