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이파크가 공식 트위터를 오픈하며 팬들에게 적극 다가간다. 부산은 지난 30일 공식 트위터(http://twitter.com/busaniprafc)를 오픈했다.
부산은 새롭게 오픈한 공식 트위터를 통해 부산 팬들에게 오키나와 현지에 있는 선수단의 일정을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전지훈련 일정에 대한 안내는 기본이고, 연습경기 결과, 선수단의 이모저모를 쉴새없이 업데이트 하며 팬들의 궁금증 해결에 열을 올리고 있다.
팬들은 이외에도 그 동안 궁금했던 이야기들,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트윗을 통해 구단에게 전달하고 있고, 구단 역시 트윗을 통해 빠른 답변을 하고 있다.

또한 2011 시즌 새로운 부산을 만들기 위해 분주한 안익수 감독도 틈틈히 트위터를 방문해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는 등 부산의 트위터에는 볼거리가 쏟아지고 있다.
부산은 이번 트위터 개설을 통해 팬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앞으로 팬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는 구단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sports_narcotic@osen.co.kr
<사진> 부산 아이파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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