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발랄…즐겨찾기에 딱!
[이브닝신문/OSEN=정은진 기자] 진로는 ‘즐겨찾기’ 광고모델로 배우 박민영(사진)을 캐스팅했다고 28일 밝혔다.
박민영은 최근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 출연했으며, 지난 연말 KBS연기대상에서 우수연기상을 비롯해 3관왕에 오른 차세대 대표스타로 꼽힌다. 앞으로 1년간 즐겨찾기의 광고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 광고는 2월부터 인쇄 매체 및 동영상 등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박민영은 편한 소주 즐겨찾기의 콘셉트에 맞춰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보여줬던 특유의 상큼, 발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한껏 발산할 예정이다.
즐겨찾기는 알코올 분해에 도움을 주는 5가지 아미노산과 핀란드산 결정과당을 첨가해 편한 맛과 목넘김이 특징이다.
정구하 진로 마케팅팀 상무는 “박민영의 친근하면서 편한 이미지가 즐겨찾기의 콘셉트와 잘 어울려 광고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젊은층을 대표하는 상큼, 발랄한 이미지로 신개념 소주의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알코올 도수 15.5도인 즐겨찾기는 출시 한 달 만에 100만병 이상이 팔렸다.
jj@ieve.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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