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박찬호, '한국 최강 투타의 위력을 보여주마'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02.01 16: 05

1일 오전 일본 오키나와 미야코지마 시민구장에서 열린 오릭스 버팔로스 스프링캠프에서 이승엽과 박찬호가 훈련에 앞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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