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5일 오후 울산동천체육관서 열린 현대 모비스 2010-2011 프로농구 5라운드 경기서 애론 헤인즈가 26점 13리바운드를 올리는 활약에 힘입어 모비스에 67-65로 승리했다.
22승 15패를 기록한 삼성은 KCC와 공동 함께 공동 3위를 기록했다. 6강 PO 진출을 위해 1승이 간절한 모비스는 14승 24패를 마크하며 7위 SK에 2경기 반 차로 뒤졌다.

4쿼터 삼성 이승준이 패스를 받고 있다./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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