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전지현 '원조 S라인의 포스' 작렬
OSEN 봉준영 기자
발행 2011.02.07 15: 30

전지현이 데님화보로 원조 ‘S라인 종결자’ 포스를 뽐냈다.
전지현은 아메리칸 진 케주얼의 대명사 게스 코리아의 SS 프로모션 ‘GUESS is BACK’의 새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싸이더스HQ를 떠나 자신의 이름 이니셜을 따 제이앤코(J&Co.)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며 의욕적으로 새 출발을 하고 있는 전지현. 평소 진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그녀는 다양한 데님 스타일로 많은 화제가 되기도 했었던 만큼 이번 화보에 대한 기대가 높다고 밝혔다. 

게스코리아 마케팅 담당자 석시영 차장은 “전지현은 대한민국의 여배우 중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가지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녀는 출연하는 CF마다 화제를 몰고 다니는 것뿐 아니라 시대의 대세에도 변함 없는 CF퀸의 자리를 고수해왔으며, 환상적인 바디라인으로 남녀 모두의 워너비 스타로 존재 해왔다”고 전했다.
bongjy@osen.co.kr
<사진> 게스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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