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 중심에서 ‘따봉’을 외치다

SNS(social networtk service)의 선풍적인 인기가 소셜커머스(social commerce)인기로 이어지고 있다. 소셜커머스는 소셜 미디어와 온라인 미디어를 활용하는 전자상거래의 일종으로 현재 전세계적으로 공동구매형 소셜커머스 붐이 일어난 상태다.

경남 창원 거점의 ‘따봉’(www.theddabong.com)도 이런 흐름을 타고 탄생한 업체 중의 하나다. 각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상품 발굴과 기획을 완성하고, 공급자와 소비자간의 판매구조를 개선하여 새로운 소비문화를 만들어가고자 설립된 새로운 형태의 신개념 기업이다. 경남지역에서도 소셜커머스가 급격히 확산하는 가운데 주식회사 ‘따봉’은 경남을 주 영업권으로 시작해 전국 영업권으로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 중이다.

‘따봉’은 평소에는 높은가격 때문에 자주 접하지 못했던 경남의 맛과 멋을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자 하는 기업이다. 회원의 연령대도 10대~20대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30대~50대까지 다양하게 확보해 나가고 있다.

선진국형 상호 협업방식의 입소문 인터넷 쇼핑몰 주식회사 ‘따봉’의 대표는 “따봉은 진정한 맛집과 즐길거리, 다양한 문화와 체험활동 등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도를 쌓아가고 있다. 현재 온라인을 넘어서 오프라인으로도 광고를 계속 시행 중에 있어 회원수가 매일매일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