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토토] 국내 배구팬들은 2010-11시즌 국내프로배구 현대캐피탈-LIG손해보험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에서 현대캐피탈의 승리를 점쳤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9일(수) 오후 7시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리는 현대캐피탈-LIG손해보험전 대상 배구토토 매치 16회차 게임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국내 배구팬들은 현대캐피탈이 LIG손해보험을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1~3세트 승리팀과 점수차를 알아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게임에서 세트별 예상 승리팀은 1세트(87.32%), 2세트(85.94%), 3세트(85.95%)에서 모두 현대캐피탈로 나타났다.

3세트까지의 각 세트별 예상 점수차는 1세트 2점차(29.08%), 2세트 3~4점차(26.37%), 3세트 2점차(27.09%)가 높게 집계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올스타전 휴식기를 마치고 재개된 4라운드 첫 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이 LIG손해보험을 누르고 선두 대한항공을 바짝 추격할 것으로 전망됐다”며 “지난 달 29일 대한항공에 0-3으로 완패하며 4연승을 마감한 현대캐피탈이 김요한이 부상으로 빠지며 전력에 손실을 입은 LIG손해보험을 누르고 선두 탈환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고 전했다.
배구토토 매치 16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9일(수)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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