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2011 시즌 농구토토 W매치 28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반전 신한은행 우세 73.28%…최종 득점대 70-50점대 신한은행 승리 21.61%
국내 농구팬들은 2010-2011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우리은행전에서 신한은행의 압도적인 승리를 예상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0일(목) 오후 5시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열리는 2010-2011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우리은행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28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81.75%는 신한은행이 우리은행을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양 팀의 10점 이내 박빙승부를 예상한 참가자는 11.27%로 집계됐고, 나머지 6.97%는 원정팀 우리은행의 승리를 예상했다.
전반전 역시 홈팀 신한은행 우세(73.28%)가 1순위로 집계됐고, 양 팀 5점 이내 박빙승부(15.63%), 원정팀 우리은행 우세(11.09%)가 뒤를 이었다. 전반 득점대에서는 30-25점대 신한은행 리드(21.88%), 최종 득점대에서는 70-50점대 신한은행 승리(21.61%)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절대 강자 신한은행이 최약체 우리은행을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며 "신한은행은 최근 8연승을 달리며 24승 3패를 기록한 반면, 우리은행은 6연패(3승 23패)를 당해 좀처럼 부진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W매치 28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오는 10일(목) 오후 4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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