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팔색조 매력, 하루동안 변신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02.10 21: 37

현빈 탕웨이 주연의 영화 ‘만추’(김태용 감독, 17일 개봉예정)의 시사회와 무대인사 행사가 각각10일 아침과 저녁 서울 왕십리CGV와 용산 CGV에서 열렸다.
영화 ‘만추’는 1960~70년대 한국 영화계를 풍미했던 이만희 감독의 동명 영화를 재해석한 작품으로 현빈, 탕웨이 등 화려한 캐스팅 덕분에 일찍부터 화제를 모았다. 모범수로 특별휴가를 나온 여자(탕웨이)가 도주 중인 한 남자(현빈)를 만나 벌이는 시한부의 사랑을 그렸다.
탕웨이가 아침 시사회(오른쪽)와 저녁 무대인사(왼쪽)에서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변신, 눈부신 자태를 뽐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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