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닝신문/OSEN=김중기 기자] 배우 원빈이 LG전자 ‘LG 인피니아 스마트TV’ 모델로 발탁됐다.
LG전자는 지난달 25일 원빈을 모델로 내세운 스마트TV 신문광고를 시작했으며 이달 10일부터는 지상파와 케이블 채널에서 CF를 선보인다.
LG전자 관계자는 "원빈의 대중적인 인기와 영화 ’마더’ ’아저씨’ 등에서 보여준 카리스마가 LG 인피니아 스마트 TV가 추구하는 프리미엄 이미지를 완벽히 표현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CF는 스마트TV에 최적화된 ’매직모션 리모콘’를 전면에 띄워, 쉽고 편리한 사용자 편의성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는데 초점을 뒀다. 이 리모컨은 기존 스마트TV 리모컨과 달리 단 한 번의 클릭으로 원하는 콘텐츠 실행이 가능하다.
haahaha@ieve.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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