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대전충무체육관서 열린 '2010-2011 NH농협V리그'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의 경기 2세트 삼성화재 가빈이 블로킹 성공한 뒤 환호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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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 불끈 가빈,'분위기 잡았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02.13 1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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