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호하는 문성민,'오늘은 우리가 주인공!'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02.13 16: 45

문성민이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한 현대캐피탈이 삼성화재와의 네 번째 경기 만에 첫승을 신고했다.
 
현대캐피탈은 13일 대전 충무체육관서 열린 NH농협 2010-2011 V리그 4라운드 경기서 문성민과 한상길의 깜짝활약에 힘입어 삼성화재에 세트 스코어 3-2(28-26 23-25 25-23 22-25 15-12)로 승리했다. 

 
이로써 2연승을 거둔 현대캐피탈(14승 6패)는 1위 대한항공을 두경기 차로 추격했다. 2연패를 마감한 삼성화재(8승 12패)는 4위 우리캐피탈에 반 경기 뒤지며 5위에 머물렀다.
 
5세트 현대캐피탈 문성민이 강타 날린 후 환호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