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신민아 제치고 최고의 애플힙 스타 1위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2.14 10: 36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은 현빈이 국내 최고의 애플힙 스타로 선정됐다.
 
지난 2월 8일부터 13일까지 힙업 관리기 애플힙 홈페이지에서 실시한 ‘스타 투표 이벤트’ 결과에 의하면 신민아, 하지원, 비, 소녀시대 유리, 송중기, 2PM 택연 등을 제치고 현빈이 ‘애플힙 스타’ 1위로 뽑혔다.

이번 투표는 이례적으로 남녀 부문을 따로 구분하지 않고 남녀를 통틀어 애플힙 스타로 뽑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강력한 1위 후보였던 신민아와 박봄, 하지원 등을 따돌리고 최고의 애플힙 스타로 남자 연예인이 선정된 것은 이례적이다. 그 만큼 지난해부터 이어져온 ‘현빈앓이’로 표현되는 팬심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예상된다.
1위 현빈(32.9%, 325표)에 이어 신민아(30.5%, 301표), 하지원, 니콜, 유리, 박봄, 택연, 비, 송중기, 윤두준 순으로 많은 득표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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