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닉쿤, 2AM 슬옹, f(x) 설리가 SBS 단막시트콤 '웰컴 투 더 쇼(가제)' 주연으로 발탁돼 시청자들을 만난다.
닉쿤, 슬옹, 설리가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이 시트콤은 일단 단막극 형태로 3월 중순께 방송될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14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단막극 형식으로 1회만 방송된다. 3월 중순께 방송이 될 예정이고 이제 막 시작했기에 정확한 날짜, 시간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러브라인이 주가 아니라 SBS 음악프로그램인 생방송 '인기가요'가 진행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만약 정규 편성이 된다면 이 포맷 그대로 하지는 않고 좀 더 새로운 형태로 시청자들을 찾아 뵐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웰컴 투 더 쇼'는 인기 아이돌들의 출연과 신선한 포맷으로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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