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밤이면 밤마다'에 추월당했던 MBC '놀러와'가 또다시 월요일 심야예능 정상을 탈환했다.
15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놀러와' 14일 방송이 16.1%를 기록, '밤이면 밤마다'가 기록한 10.1%를 앞질렀다.

지난 7일 방송에서 10.6%라는 저조한 기록으로 11.5%를 기록한 '밤밤'에게 처음으로 동시간대 1위 자리를 내준 '놀러와'는 한주만에 다시 1위를 탈환하는 저력을 보였다.
KBS '안녕하세요'는 6.2%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순재, 김수미, 김자옥 양택조 등이 출연해 지난 시대의 로맨스에 대해 이야기했다.
bonbon@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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