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토] 국내 골프팬들은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2010 LPGA 상금왕을 거머쥔 최나연의 언더파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17일부터 태국 촌부리에서 개최되는 혼다 LPGA 타일랜드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하는 골프토토 스페셜 4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78.16%가 최나연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최나연에 이어 야니 챙(52.82%), 크리스티 커(50.96%), 수잔 페테르손(48.75%)의 언더파 예상이 근소한 차이를 보이며 뒤를 이었다. 신지애(35.08%), 김인경(28.76%)은 비교적 낮은 언더파 예상이 나타나 1라운드에서 부진할 것으로 점쳐졌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 최나연(29.52%), 크리스티 커(25.49%)가 1~2언더, 김인경(51.50%), 신지애(32.27%)가 0이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야니 챙(29.41%), 수잔 페테르손(21.25%)은 1~2오버가 예상됐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4회차는 16일 오후 10시에 발매가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